모둠놀이(종이공 넣기)

종이공 넣기를 하였다오늘은 어르신들과 종이공 넣기를 하였음. 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어르신들께 "미워했던 사람 또는 미운 사람이 있으신지" 물어보았는데 두분 정도만 손을 들어주시고 없다고 하셨고 "창피했던 기억이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지" 물어보았을 때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손을 들지 않으셨음. 떠올린 기억을 생각하며 종이를 마음껏 구겨보았음.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당황하셨지만 점점 재밌어하시며 구긴 종이로 종이가방에 던져주셨음.